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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4년 2월22일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가 개발한 산업 차량용 엔진 3개 기종의 형식 취소 절차를 시작했다.2024년 1월30일부터 2월13일까지 도요타자동직기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도요타직기 뿐 아니라 이로부터 엔진을 공급받는 도요타자동차와 히노자동차도 현장 감사의 대상이었다.산업기계용으로 생산하는 5개 기종의 엔진과 자동차용으로 개발한 3개 기종의 엔진에서 부정행위를 발견했다. 도요타자동차와 히노자동차는 부정행위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산업기계용 엔진은 신청한 장치와 다른 제어방식의 장치를 이용해 시험을 시행했다. 건설기계용 엔진 1개 기종을 포함한 3개 기종의 엔진에 대해 형식 지정을 취소했다. 국토교통성은 도요타자동직기에 대해 향후 1개월 이내에 재발방지책을 보고하고 분기마다 재발방지책의 실시 상황을 보고하라고 명령했다.또한 국토교통성은 향후 형식 지정 신청과 빈발하는 부정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검토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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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영국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에 따르면 리치 브로스(Ritchie Bros)가 유로 옥션(Euro Auctions)을 인수합병하려는 제안을 조사하고 있다. 거래 금액은 £7억7500만파운드에 달한다.캐나다에 본사를 둔 리치 브로스는 건설업 분야 경쟁사인 건설기계 거래업체인 유로 옥션을 인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부터 리치 브로스는 유로 옥션 인수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수익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쟁시장청(CMA)은 양사가 영국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유로 옥션은 국내에서 1위로 가장 큰 중고 건설기계 경매 서비스 공급처이다. 또한 리치 브로스는 2위의 대형 경매 서비스 공급처이다.고객 및 경쟁사들은 양사의 합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만약 합병이 성사될 경우 제품 선택의 폭은 줄어들고 가격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시장청(C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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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에 이어 일곱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씨너렉스(SYNEREX, 이하 씨너렉스)이다.씨너렉스는 지난 2016년 9월 설립했다. 센티미터급 초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MBC의 Broadcast RTK 서비스용 수신기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IMU, INS 연구개발 및 국산화를 통해 정밀 농업 및 자율주행차에 적용을 검토하는 중이다. 건설기계 및 자율주행등에 적용되는 초저지연 영상 전송기술도 보급하고 있다.주요 적용 분야는 스마트 건설, 크레인·선박·항만,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로봇 및 AR/VR, 정밀 농업, UAV·드론·국방, HD Map 등이다.주요 제품으로 MBC의 Broadcast RTK 서비스용으로 공급하는 MRD-1000T, MRP-2000, MRP-2000 UAV Kit, MDU-2000 UAV Kit, SHR-700H, TDR-3000, TDR-2000 등이 있다.♦ TDR-3000(출처 : 홈페이지)TDR-3000은 듀얼 안테나를 지원하고 GNSS RTK 수신기이다. 또한 MRP-2000은 멀티 GNSS 자료처리 기능을 탑재한 RTK 수신기이다.♦ MRP-2000(출처 : 홈페이지)그리고 추측 항법 기술이 적용된 GNSS/INS 장비 MGI-2000, SIR-2020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씨너렉스는 4차 산업혁명의 뿌리가 되는 RTK GPS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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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일본 건설기계 및 중장비업체인 고마쓰제작소(コマツ)에 따르면 수소를 이용하는 광산용 대형 기계를 개발하고 있다.기술 개발을 통해 채굴 시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2030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수소를 활용한 전력화기술은 현재 승용차, 버스, 트렉터 등에 도입되고 있다. 국내외 기계 제조기업 중에서 수소를 연료로 하는 광산용 기계 개발은 처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마쓰제작소(コマツ) 중장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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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항공사인 아나홀딩스(ANA Holdings)에 따르면 아바타 로봇인 'Newme'와 플라잉카 프로토 타입을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의 복합전시회에서 공개했다.도쿄 동부 치바시에서 개최된 '시텍(CEATEC) 2019' 박람회는 관광, 건설기계, 건강관리, 이동성, 주택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78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아나홀딩스의 부스에는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아바타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박람회의 시연에서 아나홀딩스의 기내 승무원은 1~ 1.5 미터 높이의 막대기 모양의 "Newme" 아바타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했다.승무원의 얼굴은 로봇에 부착된 태블릿 컴퓨터에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태블릿 화면을 통해 움직이는 아바타 주위 사람들과 대화했다.아나홀딩스는 새로운 기술이 원격여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멀리 사는 노인 부모와 계속 연락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질병, 신체 장애 및 경제적, 정치적 상황과 같은 이유로 비행기를 탈 수없는 사람들이 도전과 여행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나홀딩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1,000개의 최신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통해 아바타 로봇이 생활속으로 보다 깊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Japan-Ceatec-robot▲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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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건설기계(Shanghai Mechanized Construction)에 따르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다리를 푸투오 지구(Putuo District)에 위치한 강위에 설치할 계획이다.설치할 교량은 거대한 3D 프린터로 35일만에 만들어졌다. 15 미터 높이의 S자형 모양이며 재료를 레이어별로 섞어서 프린팅했다.4mm 두께의 교량 구조를 인쇄하는 데 8시간이 걸렸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ASA로 만들어졌으며 섬유유리로 구조가 보강됐다.1평방미터당 250킬로그램 또는 성인 4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최소한 30년 동안은 서비스 상태로 유지되며 손상된 부품이 있으면 새 부품을 프린팅할 수 있다.최근에 교육, 의학 및 자동차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건축 및 건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3D프린터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 수 있고 노동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3D프린터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부가 중국 제조 2025를 추진하는데도 3D프린터가 핵심산업 중 하나다. ▲ China-Shanghaiconstruction-mobilecrane▲ 상하이건설기계의 이동식크레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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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이어제조업체인 브리지스톤(ブリヂストン)은 2016년 10월 주력인 쿠루메공장에서 항공기용 타이어의 생산성을 1.5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항공기용 타이어는 소형여객기 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21억엔을 투자해 2018년 말까지 증강한다.승용차용은 경쟁이 심화돼 브리지스톤은 항공기 및 건설기계 분야의 고부가가치 타이어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항공기용 타이어는 고열 및 마모의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며 연비향상을 위한 경량화가 필요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브리지스톤은 능력을 공개하지 않았다. 국내의 쿠루메공장 등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기체에 장착한 후에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또한 브리지스톤은 인공지능(AI)를 탑재한 타이어성형시스템을 해외공장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도입실적이 있지만 헝가리나 러시아공장에도 전개한다.▲ 1▲브리지스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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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이어제조업체인 브리지스톤(ブリヂストン)은 2016년 10월 주력인 쿠루메공장에서 항공기용 타이어의 생산성을 1.5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항공기용 타이어는 소형여객기 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21억엔을 투자해 2018년 말까지 증강한다.승용차용은 경쟁이 심화돼 브리지스톤은 항공기 및 건설기계 분야의 고부가가치 타이어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항공기용 타이어는 고열 및 마모의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며 연비향상을 위한 경량화가 필요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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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쿠보타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쿠보타(クボタ)는 2017년 여름까지 미국에서 소형 건설기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감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운영시간 및 위치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이용상황을 감시하고 적절한 시기에 수리 및 부품교환을 제안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부동산개발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IT 도입으로 타업체와의 차별화를 어필하고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다. 동사의 건설기계 매출액은 미국이 40%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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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기계업체인 IHI는 2016년 8월 자동차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터보차저(과급기)사업의 생산성 및 개발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까지 3년간 400억엔을 투자한다.설비의 쇄신을 통해 2020년도 생산대수를 800만대 이상으로 2016년 전망치의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품의 일괄구입으로 제조원가의 30% 절감을 노린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타보차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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